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지역 고르는 방법 알아보기

우리나라에는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투자 원칙 없이 남의 말 또는 공인중개사의 말에 따라 주관적으로 투자하여 투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만의 부동산 투자 원칙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개발호재가 세 개 이상 있는 지역을 투자 대상 지역으로 고려한다.

관할 시·군·구청 홈페이지 또는 뉴스, 부동산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개발호재가 적어도 세 개 이상 있는 지역을 투자 대상 지역으로 고려합니다.

 

 

이러한 개발호재가 실현될 때에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항 목	O / X
지하철이 새로 생기거나 도로가 확장되는가?
외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 중·고등학교가 설립되는가?
도서관이 새로 생기는가?
대형할인마트가 들어오는가?
대형종합병원이 들어오는가?
법원, 시청, 구청 등 관공서가 들어오는가?
공원이 새로 생기는가?
쓰레기소각장, 구치소 등 혐오시설이 없어지는가?
스포츠센터 등 운동시설이 생기는가?

 

 

관심 지역을 임장(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확인한다.

개발호재가 세 개 이상 겹치는 지역을 찾았다면, 그 지역에 임장하여 자신이 마치 그 동네 주민이 된 것처럼 집 주위를 걸어 다니면서 주거환경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얼마나 걸리는지, 학원, 도서관, 대형할인마트, 공원 등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지를 직접 걸어서 살펴봅니다. 

 

주거환경이 좋지 않으면 직접 살기에도 불편하고, 세를 놓더라도 세가 잘 나가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하여 정확한 시세를 확인한다.

투자 대상 지역의 임장이 완료되면, 주위 몇 군데의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하여 정확한 시세와 개발호재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공인중개사의 말을 100% 믿지 마시고, 관할 관공서 등에 반드시 직접 팩트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주관적이고 섣부른 판단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나중에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투자 대상 지역과 다른 지역을 비교해 본다.

개발호재, 임장 결과, 시세 등을 확인한 후, 비슷한 다른 지역과 객관적으로 비교하여 투자 대상 지역의 시세가 적절한지(저평가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투자를 하는 이유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시세차익을 얻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나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투자하여야 투자 실력도 늘고, 혹시 나중에 손해 보더라도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지역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부하셔서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을 포착해 투자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기 바랍니다.